파닷, 허브스팟 비교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파닷과 허브스팟의 차이를 한 페이지로 보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파닷 vs 허브스팟 한 페이지 요약 바로가기]




파닷(Pardot) vs 허브스팟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카드뉴스 썸네일 이미지


B2B 마케팅 자동화 도구를 알아보다 보면 결국 두 가지 선택지 앞에 서게 되는데요.
바로 파닷(Pardot)허브스팟(HubSpot)입니다.

특히, 세일즈포스(Salesforce) CRM을 쓰고 있다면 더욱 고민이 깊어집니다. 세일즈포스 생태계 안에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허브스팟으로 옮겨 통합 환경을 새로 꾸릴 것인지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갈림길이 바로 파닷 vs 허브스팟 비교의 출발점입니다.

한 가지 짚고 갈 점이 있습니다. 파닷은 2022년에 ‘Marketing Cloud Account Engagement(MCAE)’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용자가 여전히 ‘파닷’ 또는 ‘Pardot’으로 검색합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도 익숙한 이름인 ‘파닷’을 함께 쓰겠습니다.

이 글은 파닷 허브스팟 비교를 기능, 가격, 세일즈포스 연동, 사용성, 한국 시장 적합성이라는 다섯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두 플랫폼 모두 분명한 강점이 있고, 잘 맞는 기업 유형이 다릅니다. 어느 쪽이 ‘정답’이라기보다, 우리 회사에 맞는 선택지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파닷(Pardot)이란? MCAE로의 변화와 현재

파닷은 2007년 B2B 마케팅 자동화 도구로 출발해, 2013년 세일즈포스에 인수되었습니다.
이후 2022년 Marketing Cloud Account Engagement(MCAE)로 이름이 바뀌어 지금에 이릅니다.
이름은 달라졌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파닷’으로 통합니다.

파닷의 가장 큰 특징은 세일즈포스 CRM과의 네이티브 연동입니다.
세일즈포스를 운영 중인 기업이라면, 마케팅 데이터와 영업 데이터를 한 흐름으로 묶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핵심 기능은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 Engagement Studio : 조건·트리거·액션을 조합해 다단계 너처링 흐름을 설계하는 자동화 빌더입니다.
    • 리드 스코어링 + 그레이딩 : 행동 점수와 프로필 적합도를 따로 평가하는 이중 구조로, B2B 리드 선별에 특화돼 있습니다.
    • B2B Marketing Analytics : 세일즈포스 리포트와 통합해 캠페인 성과를 분석합니다.


요금제는 네 단계로 나뉩니다.
Growth($1,250/월), Plus($2,750/월), Advanced($4,400/월), Premium($15,000/월)으로, Growth 기준 연락처 10,000명이 기본 제공됩니다. 단, 이 금액은 마케팅 자동화 비용일 뿐, 일즈포스 CRM 라이선스는 별도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파닷은 ‘세일즈포스 위에서 더 강해지는’ 도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허브스팟 Marketing Hub 개요

허브스팟은 CRM을 중심으로 마케팅·영업·고객 서비스를 한 플랫폼에 담은 올인원 도구입니다.
그중 마케팅 기능을 담당하는 모듈이 마케팅 허브(Marketing Hub)입니다.

허브스팟의 핵심은 CRM이 처음부터 내장돼 있다는 점입니다. 별도의 CRM을 사고 연동할 필요 없이, 마케팅팀이 모은 리드가 곧바로 영업팀 CRM으로 이어집니다. 마케팅과 영업 사이의 데이터 단절이 줄어드는 구조죠. 더 자세한 구성은 허브스팟 마케팅 허브 가이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금제는 무료(Free)부터 시작해 Starter($20/월), Professional($890/월), Enterprise($3,600/월)로 올라갑니다. 과금은 ‘마케팅 컨택(발송 대상 연락처)’ 수를 기준으로 하며, Professional은 2,000명, Enterprise는 10,000명이 기본 제공됩니다.

한마디로, 허브스팟은 ‘CRM부터 마케팅까지 한 번에 묶는’ 독립형 올인원 플랫폼입니다.

 

파닷 vs 허브스팟 : 한눈에 비교

파닷(Pardot) vs 허브스팟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 파닷 vs 허브스팟 – 한눈에 비교 카드뉴스 이미지


세부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두 플랫폼을 한 번 종합적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파닷(Pardot) vs 허브스팟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 파닷 vs 허브스팟 – 종합 비교표


표에서 보이듯, 파닷은 세일즈포스의 확장 기능이고, 허브스팟은 독립적인 올인원 플랫폼입니다.
이 차이가 아래 모든 비교의 바탕이 됩니다.

 

기능 비교 : B2B 마케팅 자동화 핵심 기능

파닷(Pardot) vs 허브스팟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 기능 비교 : B2B 마케팅 자동화 핵심 기능



이제 파닷 vs 허브스팟의 실제 기능을 영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두 플랫폼 모두 핵심 기능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차이는 ‘어떻게 다루느냐’에 있습니다.

 

이메일 마케팅 & 자동화

    • 파닷Engagement Studio로 자동화를 설계합니다. 세일즈포스에 쌓인 데이터를 조건으로 활용할 수 있어, 영업 데이터와 맞물린 정교한 너처링에 강합니다.
    • 허브스팟드래그앤드롭 워크플로우로 흐름을 시각적으로 짭니다. 코딩 없이 마케터가 직접 만들고 고칠 수 있고, AI가 이메일 문구를 보조해 주죠. 실제 설정 방법은 허브스팟 마케팅 자동화 실전 가이드에서 단계별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세일즈포스 데이터 활용은 파닷이, 설정 편의성은 허브스팟이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드 스코어링 & 그레이딩

    • 이 영역은 파닷의 대표적인 간판 기능입니다. 파닷은 스코어링(행동 기반 점수)그레이딩(프로필 적합도)을 따로 매기는 이중 구조로, ‘이 사람이 우리에게 얼마나 관심 있는가’와 ‘얼마나 우리 고객이 될 확률이 높은가’를 분리해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B2B 리드 선별에 특화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 허브스팟 역시 커스텀 스코어 속성을 제공하고, Enterprise에서는 리드 예측 스코어링까지 지원합니다. 점수 설계가 직관적이라 초기 세팅이 빠른 편입니다.

따라서 리드 평가의 ‘정밀도’는 파닷, ‘설정의 간편함’은 허브스팟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랜딩 페이지 & 폼

    • 파닷은 기본 랜딩 페이지 빌더와 폼 제작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디자인 자유도는 제한적입니다.
    • 허브스팟은 드래그앤드롭 랜딩 페이지 빌더에 스마트 폼, 팝업, A/B 테스트까지 함께 제공합니다. 좀 더 자유롭고 편하게 디자인할 수 있기 때문에, 랜딩페이지와 폼 기능에서는 허브스팟이 한발 앞섭니다.


분석·보고서 

    • 파닷B2B Marketing Analytics 기능을 통해 세일즈포스 리포트와 통합 분석을 해줍니다. 세일즈포스 안에서 매출 흐름까지 함께 보려는 기업에 유리하죠.
    • 허브스팟은 통합 대시보드에서 멀티터치 어트리뷰션(기여도 분석)과 캠페인 ROI를 한 화면에 보여 줍니다. 따라서 별도 도구 없이 독립적으로 쓰기에 편합니다.



가격 비교 : 실제 도입 비용 분석

파닷(Pardot) vs 허브스팟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 가격 비교 : 실제 도입 비용 분석


가격은 라이선스만 고려해서는 안 되고, 전체 도입 비용(TCO)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파닷은 세일즈포스 CRM 라이선스가 별도로 필요하고, 세팅에 추가 비용이 생각보다 더 소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닷의 공식 요금세일즈포스Account Engagement 가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핵심 차이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파닷(Pardot) vs 허브스팟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 파닷 vs 허브스팟 – 가격 비교표



같은 조건으로 단순 비교해 보겠습니다. 마케팅 자동화와 CRM을 20인 기준으로 갖춘다고 할 때입니다. 

    • 파닷 Plus + 세일즈포스 Sales 스위트 조합은 월 약 $4,750(연 약 $57,000) 수준입니다.
    • 반면 허브스팟 Professional(Marketing+Sales)은 월 약 $1,790(연 약 $21,480)입니다. 연간 $35,000 이상 차이가 납니다.


물론 이 숫자는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CRM이 포함되어 있는지, 아니면 따로 사야 하는지’에 따라 비용 차이가 더 커진다는 점은 분명하죠. 허브스팟의 요금 구조허브스팟 가격 정책 정리 글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CRM 연동 : 세일즈포스와의 관계

파닷(Pardot) vs 허브스팟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 CRM 연동 :세일즈포스와의 관계


파닷을 이야기할 때 세일즈포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파닷의 최대 강점이 바로 세일즈포스와의 네이티브 연동이기 때문입니다. 

    • 파닷은 세일즈포스와 실시간 양방향으로 동기화됩니다. 세일즈포스 레코드에서 파닷 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세일즈포스 캠페인과도 자동으로 연결되죠. 세일즈포스를 쓰는 기업이라면 이 연동이 큰 장점입니다.
    • 허브스팟세일즈포스 연동을 지원합니다 Professional 이상의 플랜을 사용하면,. 허브스팟-세일즈포스 커넥터를 통해 양방향 동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네이티브 연동만큼 완전히 매끄럽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허브스팟자체 CRM을 쓰면 연동 문제 자체가 사라집니다. 그러니 핵심 질문은 하나로 좁혀집니다.

‘우리 회사에 세일즈포스 CRM이 꼭 필요한가?’
만약 필요하다면 파닷이 통합 면에서 유리하고, 그렇지 않다면 허브스팟 올인원이 더 효율적입니다.

 

사용성 & 도입 난이도

파닷(Pardot) vs 허브스팟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 사용성 & 도입 난이도

기능이 강력해도 운영이 어려우면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사용성은 성과와 직결됩니다. 

    • 파닷세일즈포스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ngagement Studio도 학습이 필요해, 전담 관리자나 파트너의 도움이 있을 때 효과가 크죠..
    • 허브스팟은 ‘마케터가 직접 운영한다’는 철학으로 설계됐습니다. 드래그앤드롭 UI에 더해, 허브스팟 아카데미의 무료 인증 과정으로 팀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운영을 IT나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마케터가 직접 하고 싶다면, 진입 장벽은 허브스팟이 더 낮습니다.

파닷(Pardot) vs 허브스팟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 파닷 vs 허브스팟 UI 비교 이미지

 


한국 시장 적합성

한국에서 운영한다면 현지 지원 환경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 파닷은 한국어 UI를 지원하지 않고, 국내 파트너도 제한적입니다. 세일즈포스 한국 지사를 통한 간접 지원에 기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허브스팟한국어 UI를 지원하고, 국내 공식 파트너사도 여러 곳입니다. 한국어 교육 콘텐츠도 갖춰져 있습니다. 카카오 알림톡·문자처럼 국내에서 자주 쓰는 채널을 커스텀 연동하기에도 허브스팟이 수월한 편입니다.

한국어 환경과 국내 파트너 지원이 중요하다면, 현실적으로 허브스팟이 더 편합니다.

 

어떤 기업에 어떤 플랫폼이 맞을까요?

파닷(Pardot) vs 허브스팟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 어떤 기업에 어떤 플랫폼이 맞을까요?


지금까지의 비교를 의사결정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파닷(Pardot) vs 허브스팟 : 2026년 B2B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 파닷 vs 허브스팟 상황 별 시나리오 비교표


기준은 간단합니다.

세일즈포스가 사내 대체 불가한 CRM으로 자리잡았다면 파닷이 맞고,
CRM부터 새로 시작하거나 통합을 원한다면 허브스팟이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파닷에서 허브스팟으로 옮길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파닷(Pardot)의 연락처·캠페인 데이터는 CSV로 내보낸 뒤 허브스팟으로 불러오기(Import)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화 흐름과 이메일 템플릿은 허브스팟 구조에 맞게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데이터를 정리하는 기회로 삼는 것을 권장합니다.


Q2. 허브스팟을 세일즈포스 CRM과 함께 쓸 수 있나요?

됩니다. 허브스팟은 세일즈포스와 공식 양방향 연동을 지원합니다(Professional 이상). 마케팅 리드는 허브스팟에서 관리하고, 영업은 세일즈포스에서 이어가는 구성도 가능합니다. 다만, 연동 깊이는 파닷의 네이티브 통합보다 일부 제약이 있을 수 있어, 요구사항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파닷 Growth와 허브스팟 Professional 중 비용 대비 효과는?

세일즈포스 CRM을 이미 쓰고 있다면 파닷 Growth가 자연스럽고, CRM까지 새로 갖춰야 한다면 허브스팟 Professional이 통합 비용 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라이선스 단가만 보지 말고, CRM 비용까지 더한 전체 비용으로 비교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4. B2B 마케팅 자동화 없이 CRM만 써도 되지 않나요?

초기에는 CRM만으로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드가 늘고 구매 주기가 길어지면, 모든 접점을 수동으로 관리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케팅 자동화는 ‘사람을 늘리지 않고도 더 많은 리드를 일관되게 관리하는’ 방법이라, 성장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필요해집니다.

 

파닷은 세일즈포스의 확장이고, 허브스팟은 독립적인 올인원입니다. 세일즈포스를 중심에 둔 기업이라면 파닷의 네이티브 연동이, CRM과 마케팅을 함께 새로 묶으려는 기업이라면 허브스팟의 통합성과 한국어 지원이 더 잘 맞습니다.

어느 쪽이든, 도입 초기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가 실제 성과를 가릅니다. 만약 허브스팟으로 방향을 정했다면, 데이터 이전과 워크플로우 설계 단계에서 허브스팟 온보딩 전문 파트너의 도움이 시행착오를 크게 줄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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